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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자서전&담론집 뭇길

김대길

출간일 2004년 8월 14일
ISBN
페이지 200페이지 / 판형 152*225
가격 값 12,000원

저자명

작가 소개

보광 김대길  경남 사천 용현에서 태어나 진주에서 34년을 살았다. 진주 해인고등학교에서 야간 재건중학생을 잠시 가르치다가 진주시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에 합격, 30여 년을 공직생활 후 지방서기관으로 퇴임했다. 취미로 시작한 축구사랑이 진주시청 조기축구회를 만든데 이어 진주조기축구회장, 진주시 조기축구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진주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



지나온 길, 가고 있는 길에 대한 나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적은 졸고를 모아 '뭇 길'이라 이름한다. 

지금 나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쉽게 말하기 어렵다.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서간문 중에서

아버지를 여윈 때부터 모질고 아픈 세월을 살아오기에도 버거웠고, 또 편지 한 장 쓰는 일도 귀찮아 하는 세상에 놓치기 쉬운 생활 주변의 이야기를 짬짬이 적어 두었다가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며 담담하게, 그리고 꾸미거나 구김없이 한 권의 책으로 풀어낸 보광의 준비된 '후반생의 시작'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무간한 사이라는 구실로 무례하게 책갈피에 낀 것은 영광이지만 '필부匹夫로서 백세百世의 스승이 되고 일언一言으로서 천하의 법이 될 수 있다'는 소동파蘇東坡의 말을 상기하면서 보광 내외분의 건강에 행운과 집안에도 두루 영광이 있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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